뚜비돌이의 세상만사

탤런트 남지현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남지현은 1995년생으로서 키는 163cm이며 학력은 서강대 심리학과입니다.

2018년 11월 25일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진행된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에서 남지현은 약 430명의 팬들과 행복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티켓 오픈 동시에 전석 매진 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번 팬미팅은 소소하게 담소를 나누듯 만남을 가지고자 했던 남지현의 소망이 고스란히 반영됐습니다. ‘남지현의 첫 번째 담소회’는 이름에 걸맞게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팬들과의 데뷔 후 첫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그동안 브라운관으로만 볼 수 있었던 남지현의 또 다른 모습은 현장에 있던 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배우 남지현뿐만 아니라 인간 남지현의 평범한 일상 속 모습까지 영상으로 모두 담아내며 아낌없이 공개했습니다. 특히 기획, 프로그램, 대본 구성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한 남지현은 꽉 채운 3시간을 사회자 없이 혼자 이끌어가며 수려한 진행 솜씨를 뽐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