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중인 박잎선(박연수), 딸 송지아, 송지욱과 송종국에 대해서 알아보죠! 과거에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박잎선이 출연해 송지아-송지욱 남매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전 남편 송종국을 언급했네요!

그는 "이혼 후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다. 지아는 아빠랑 딸이 손잡고 가는 것만 봐도 울었다. 그걸 보는 제 마음도 찢어지곤 했다"라고 전했네요! 이어 그는 아이들을 취해 전남편인 송종국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잎선은 "(이사한 덕에) 아이들이 아빠와 자주 만나고 있다. 지금은 친구처럼 편하게 지낸다. 원수처럼 지내는 것도 아니고 더 이상 원망하지도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박잎선과 송종국은 지난 2015년 합의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이혼사유에 궁금해했습니다. 특히 송종국은 지라시를 통해 불거진 '외도 논란'에 비난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송종국은 "사실이 아닌 일에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견디기 힘들지만, 이 역시 전적으로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송종국 이혼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