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배우 이현경이 남편 배우자인 뮤지컬배우 민영기에게 받은 프러포즈를 공개했던 적이 있죠! 이현경은 과거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을 당시 민영기의 프러퍼즈 방법을 공개했던 바가 있습니다.

이현경은 "우리 남편이 프러포즈 때 박스 안에 1천 원짜리 천 장을 넣어 편지와 함께 줬다. '10년 후에 이걸 10만 원짜리로 바꿔서 줄게'라며"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성대현은 "그러면 돈 때문에 결혼하신 거냐?"고 물었고, 이현경은 "아니다"라고 답하며 "3년 남았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