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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돌이
2021. 5. 9. 22:21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이며, 지난 2015년 뮤지컬 라이어 타임으로 데뷔하였답니다. 아울러, 지난 2016년 베어 더 뮤지컬에서 안정된 실력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에는 이블데드와 더불어서, 광화문 연가, 킹키부츠 등 다양한 무대를 거쳐, 데뷔 3년만에 대극장 창작 뮤지컬 초연 웃는 남자의 주연을 맡으면서 대극장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게 되었답니다. 지금은 엘리자벳, 엑스칼리버, 모차르트! 등 대극장 주조연으로 활동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답니다.
자타 공인 도화지 같은 사람이라는 점이 연기자로서 메리트입니다. 정말로 다양한 분위기를 소화할 수 있는 비주얼에 힘입은지라 의외의 배역을 맡아도 자신만의 캐릭터로 곧잘 녹여낸답니다.
아울러, 연기 스펙트럼이 꽤 넓은 편입니다. 인물의 연령이나 이미지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섬세하게 구축하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엘리자벳 황후를 암살한 아나키스트 루이지 루케니와 더불어서, 마리 앙투아네트를 향한 헌신적 사랑을 보여주는 스웨덴 귀족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자유를 갈망하는 천재 음악가 볼프강 모차르트 등 다채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성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답니다.
순간 몰입 능력이 정말로 수준급으로, 짧은 무대에서도 순식간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눈이 부을 때까지 목놓아 오열하거나 분노가 극에 달해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는 등과 아울러서, 펄펄 끓는 격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능한 편이랍니다.
이런 특징과 더불어서 해사한 얼굴 덕에, 정말로 '베어 더 뮤지컬'의 피터나 '웃는 남자'의 그윈플렌처럼 감정을 순수하면서도 솔직하게 드러내는 소년~청년 역할이 특히 잘 어울린다는 평을 자주 듣습니다. 본인의 이런 특성을 살린 것인지는 몰라도, '엘리자벳'의 루이지 루케니와 '스테이지 콘서트 Vol.2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유다를 맡았을 때는 각 캐릭터가 기존에 가진 이미지보다 정말로 어린 느낌의 캐해석을 보여주기도 하였답니다.
한편, 이 외에도 크게 인정받는 부분은 딕션과 몸 쓰는 능력. '딕션 좋은 건 진짜 알아줘야 하는 것이다'라는 호평을 꾸준하게 받을 정도로 가사 및 대사 전달력이 우수하답니다. 무대에서 몸도 잘 쓰는 편인지라 '웃는 남자'와 '엑스칼리버'의 검투 씬에서는 진정하게 매회에서 스파크가 튈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검술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