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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 결혼 남편 나이 키 고향 프로필 학력
뚜비돌이
2021. 5. 9. 22:46
배우 탤런트 김서형이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TV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골드미스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싱글녀 김서형이 등장했답니다.
아직 왜 정말로 결혼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서형은 "결혼적령기는 정해져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은 결혼과 무관하다"고 말했답니다. 또한 결혼한 주위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을 봐도 감흥이 전무하다고 밝혔답니다.
아울러 "어릴 때에는 불안정한 연예계 생활의 탈출구로 결혼을 생각해 본 적도 있는 상황이지만, 자신을 돌아보고 사랑하는데에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특히나도 미혼으로 살다보니 자급자족을 위해, "요리가 늘고, 기타도 배우는 것과 아울러서, 일본어도 배우며 저절로 자기개발이 되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그녀는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강원도 대회에 참가해 삼성전자상을 받았답니다. 아울러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이쉬한 이미지로 유명하며, 강인한 역할을 주로 소화하는 배우라빈다.
참고로, 김순옥 작가의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기 이전까지 김서형의 이미지는 드라마와 영화를 막론하고 차도녀였답니다. 168cm의 훤칠한 키와 더불어서, 어깨가 넓으며, 숏컷에다가 날카로운 인상과 마른 몸매 때문에 이런 컨셉이 꽤 잘 어울렸답니다. 아울러, 중저음역대에 좋은 성량, 발음도 매우 또렷해서 여장부 캐릭터를 매우 잘 소화한답니다.
중국 배우 탤런트로 유명한 리빙빙과 닮은 꼴이라는 평가를 종종 받곤 한답니다. 김서형이 조금 더 나이 든 배역을 받았으며, 리빙빙은 비교적 젊거나 어린 배역을 받는 편인데, 실제 나이는 동갑이랍니다. 일본의 배우 아마미 유키와도 닮은 꼴이라고 하는데, 여왕의 교실의 리메이크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쿠츠 마야 역에 김서형을 예상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