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무송의 아들이자 배우 전진우, 김미림 부부가 현역 모델로 활동 중인 딸을 자랑했답니다.
5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배우반상회' 17회에서는 배우 부부 전진우, 김미림의 화목한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전진우는 46세 나이에 얻은 만 3세 딸을 공개했다. 딸의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차청화는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했는데 김미림은 "사실 유빈이는 BYC 모델이었다. 지하철에 전광판이 크게 붙어있었다. 또 하기스 대회가 있었는데 상을 받았다. 저희보다 잘나간다"며 딸이 현역 아동복 모델임을 고백했습니다.
장도연은 "그래, 외모가 예사롭지 않았다"며 남다른 미모를 보며 납득했다. 김미림은 "유빈이도 발랄하고 사람들을 너무 좋아하는 귀여운 사랑스러운 딸"이라고 자랑을 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