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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부인 아내 결혼 미혼 나이 연애 여자친구

뚜비돌이 2024. 12. 30. 11:16

‘백반기행’ 성시경 “결혼? 시기 놓친 듯
2024. 12. 30

지난 29일 방송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성시경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성시경은 식객 허영만과 함께 맛집 탐방에 나섰다. 허영만은 성시경에게 “활동 많이 하는데 돈 많이 벌어서 뭐하냐”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이런 얘기 처음하는 것 같다. 제 입으로 말씀드리긴 뭐하지만 24년을 계속 유명한 가수였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근데 저는 재미없는 사람인 것 같다. 차도 안 좋아하고 옷도 안 산다. 시계도 없다”며 손목을 보여줬다.

그러면서 “주로 *값에 쓴다. 제가 언제 성공했다고 느꼈냐면 20대 때부터 가격에 신경쓰지 않고 무언가를 먹을 수 있다는 거다. 그렇다고 제가 몇백만 원짜리 샴페인을 마시는 건 아니지만 돈이 얼마 있는지 모르고 ‘꽤 있겠지?’ 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얼마 벌었고 이제 얼마 더 벌어야 하고 이런 게 아니라 묵묵히 일을 했다”고 전했답니다.

또 성시경은 “저는 주식도 안 한다. *인 이런 것도 전혀 안 한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먹고 마셨다”며 “가수로서의 삶과 유튜브 열심히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왜 장가를 안 가냐”는 허영만의 물음에 성시경은 “시기를 조금 놓친 것 같기도 하다. 사람 나름이긴 한데, 저희 직업의 영역이 좀 좁지 않나. 정말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제가 막 설치고 다니는 편은 아니다”라고 답했답니다.

43세 성시경 "결혼 하고파..이상형은 유머코드 맞는 사람"
-2021. 5. 25

올해 43세인 가수 성시경이 결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성시경은 "결혼을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보살 이수근, 서장훈은 "이건 인연이 나타나야 한다. 성시경은 준비된 신랑감"이라며 이상형을 물었습니다.

시경은 "긍정적이고 유머코드가 맞는 사람"이라며 "코드가 맞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만약 까칠한 부분도 너랑 똑같으면…"이라고 반응했고 성시경은 "난 앞뒤 없이 까칠하진 않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부당한 일을 겪었을 때 따지는 까칠함이면 오히려 합리적이고 똑똑한 사람이라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답니다.

두 보살은 성시경에게 "7월까지 아무도 없으면 '보살팅'에 나와라. 이미 커플 성공률이 있다"며 "그리고 예선도 통과해야 한다"고 알렸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솔깃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물어보살' 소개팅인 '보살팅'에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특집을 통해 세 커플을 탄생시킨 바 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21일 10년 만에 정규 8집 'ㅅ(시옷)'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는 어느 날 불쑥 찾아온 서툰 설렘의 감정을 경쾌한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