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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채(정흥채) 부인 배우나이

뚜비돌이 2018. 12. 25. 21:28

임꺽정' 정흥채(1964년생)가 5살 연상 아내(부인 배혜령)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정흥채는 5살 연상 아내에게 처절한 구애끝에 결혼에 성공할 수 있었음을 고백했습니다.

정흥채는 "당시 아내가 내 무용 선생님이었다. 내 주제에 대시할 군번은 안 되는데 마음이 쉽게 접어지지도 않더라. 당시 내 아내는 명문대 3대 퀸카 중 한 명이었고 난 고작 신인배우였다"고 입을 열었네요!

 

이어 정흥채는 "방송 나이로는 두 살 차이지만 했지만 실제로는 다섯 살 차이다. 함께 공연을 준비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이후 10년을 사제지간으로 지내면서 좋아하는 티를 계속 냈다. 그래도 난 제자였고 아내는 스승이었다"며 힘겨웠던 연애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정흥채가 자신감이 붙은 것은 SBS 드라마 임꺽정으로 스타덤에 오르면서 라고 합니다. 정흥채는 "내가 아내에게 먼저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말을 꺼냈다. 아내가 흔쾌히 응하더라"고 첫 데이트 신청 당시를 회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