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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남편 조중문직업 결혼
뚜비돌이
2018. 12. 25. 21:35
1970년대 초 노래 ‘아침이슬로’ 데뷔한 양희은은 특유의 보이스와 통기타로 청년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수의 명곡을 쏟아내며 가수로서 입지를 다져가던 양희은은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기도 했습니다. 난소암에 걸려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두 번의 수술과 항암 치료를 진행했고 양희은은 암을 이겨냈고 36살에 남편 조중문 씨를 만났습니다.
조중문 씨와 결혼한 뒤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난소암이 재발하면서 양희은은 자궁을 적출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과거 양희은은 한 방송에서 남편에 대해 “이해해줘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