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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도 아버지 김환균 고향 나이 프로필

뚜비돌이 2025. 2. 17. 11:57

나상도父 "태풍 피해 입어, 4천평 밭 훼손
-2022. 9. 14

 '아침마당' 나상도 아버지 김환균 씨가 태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수 나상도와 아버지 김환균이 출연했답니다.


앞서 나상도, 김환균 부자는 '도전 꿈의 무대'에 도전해 1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나상도는 "당시 아버지가 긴장하셔서 제 손이 아플 정도로 안 놔주시더라. 근데 제가 언제 아버지와 그렇게 손을 잡아봤을까란 생각도 들고, '아침마당'이 큰 추억을 남겨줬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솔희 아나운서가 나상도에게 "저번에 아버지가 나상도의 결혼을 원했는데, 출연 후 관심을 보인 처자들이 있었냐"고 물었답니다.

이를 들은 나상도는 "어머님들이 저한테 관심을 많이 주시더라. 노래 열심히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환균 씨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김환균 씨가 가꾸던 4천 평 밭이 다 훼손된 모양이다. 복구 중인데 마음 모아 응원하겠다"고 위로했다.

'아침마당' 남승민·최영란 2연승 고배→나상도·김환균 첫 1승
-2022. 5. 25

'아침마당' 남승민, 어머니 최영란 씨가 2연승에 도전장을 냈으나 고배를 마셨다.


5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가수 남승민과 어머니 최영란 씨가 출연했답니다.

남승민은 누나보다 17살 어린 늦둥이로, 어머니 나이 43살에 얻은 귀한 아들이라고 한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요제에서 입상하고, 아역 배우로도 활동해 가정의 자랑이 됐다.

어머니는 "저번에 출연했을 때 음치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번에는 악보를 씹어 먹으며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는 어머니에게 MC들이 "너무 힘드시면 다음부터는 쉬시는 게 어떠냐"고 장난치자 "2연승이 욕심 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남승민, 최영란 모자(母子)는 따뜻한 무대를 꾸몄고, 남승민은 끝으로 엄마에게 할 말을 묻는 질문에 "엄마가 아프다는 걸 말을 안 한다. 그게 안쓰럽다. 엄마 항상 건강하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릴게요. 엄마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면 눈시울을 붉혔다.

무대가 모두 끝난 결과 나상도, 김환균 부자(父子)가 우승하면서 새로운 1승을 차지해 남승민, 최영란 모자(母子)는 2연승에는 아쉽게 실패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