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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박하선 결혼 임신 출산

뚜비돌이 2019. 1. 25. 21:45

'야간개장' 박하선이 류수영과의 결혼 전 이야기를 들려줬답니다. 지난 2019년 1월 7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절친한 배우 이세나와 함께한 박하선의 홍콩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이날 본격적인 영상 공개에 앞서서 박하선은 홍콩이라는 곳이 류수영과 교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하선은 "제가 드라마 촬영을 하는데 정말 힘든 적이 있었다. 그래서 (류수영에게) 너무 연락을 하고 싶은거다. 그런데 연락을 안하려고 꾹 참았고, 한국에 돌아와서 바로 (류수영에게) 연락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에 성유리는 "왜 연락을 안하려고 했었느냐"고 궁금해했고, 박하선은 "연예인이 아닌 분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또 정말 친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깨고 싶지도 않았었다. 심지어는 제가 오빠에게 '나중에 결혼하면 저 불러주세요. 꼭 갈게요'라고 하기도 했다. 그런데 하객이 아닌 신부로 가게됐다"고 말해 웃음을 줬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