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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유정호 초등학교 소장 가수 엔터스

뚜비돌이 2019. 1. 26. 18:21

인터넷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잇단 선행 콘텐츠를 선보여온 유튜버 유정호(가수 엔터스)가 징역 2년형을 구형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답니다. 1월 26일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 오늘의 유머에는 유 씨의 글이 게시 됐습니다. 글의 제목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엔터스입니다. 마지막글일수도있습니다’였답니다.

이 글을 통해 유 씨는 자신의 최근 검찰에 징역 2년을 구형 받았다는 내용을 썼습니다. 유 씨는 ‘만약 법원에서 실형이 나온다면/ 제 죄가 인정되는 것이겠지요./ 그것을 부인하지는 않을겁니다’라는 내용을 덧붙였답니다.

 

유 씨에게 징역 2년이 구형된 혐의는 글에 명시되어 있지 않답니다. 그렇지만 네티즌들은 유 씨의 학창시절 담임교사와의 분쟁이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 씨는 자신의 학창시절에 담임 교사가 유 씨의 어머니를 불러 대놓고 촌지를 요구했다고 방송했답니다. 유 씨의 어머니는 촌지 주기를 거부했고, 그 이후 담임 교사가 실내화로 유 씨의 뺨을 때리는 등 가혹행위를 했다는 내용을 유튜브에 올렸답니다. 이어서 지난 2018년 때는 유 씨를 괴롭힌 담임교사를 찾아가기도 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5월 해당 교사가 유 씨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인터넷커뮤니티 등에서는 이를 두고 안타까워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유 씨가 7년 동안 많은 사람들을 돕고 선행을 베푸는 활동을 해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