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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열혈사제 후속 제작사 원작

뚜비돌이 2019. 2. 16. 00:54

연기자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코믹의 정석’을 선보입니다. 세 사람은 1월 15일 밤 10시부터 방송하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오락물처럼 통쾌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자신했답니다.

열혈사제’는 가톨릭의 다혈질 사제인 김해일(김남길)과 구담경찰서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코믹드라마입니다. SBS에서 처음으로 신설한 금토극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답니다.

이들은 첫 방송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가)예능시간대에 방송되는 만큼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로 채워졌다”고 전했습니다. 극중 김남길은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사제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갑니다.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평온한 이미지의 사제와는 다른 캐릭터인데 김남길은 독특한 성격의 김해일에 이끌려 드라마 출연을 결심했답니다.

-- 아래는 드라마 정보

방송 기간 2019년 2월 15일 ~
방송 시간 매주 금, 토 밤 10:00 ~ 11:10
방송 분량 70분 (1회당 35분 / 2회 연속방송)
방송 횟수 40부작
추가 채널 SBS 플러스
기획 SBS 드라마본부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제작자 안제현, 신상윤
연출 이명우
극본 박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