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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책 재산 인세 40억 작가수입
뚜비돌이
2019. 2. 21. 21:54
‘자기야’에 출연한 당구선수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40억 인세설’과 아내 차유람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작가 이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지성은 “40억 인세가 사실이냐”는 MC김원희의 질문에 “40억 보다 많다”고 답했답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안의 게스트들은 단체로 환호성을 지르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이날 방송에서 이지성은 차유람과의 첫 만남을 설명하며 “차유람이 SNS에서 먼저 팔로우를 했다. 작가 특성상 특별한 사람은 꼭 만나보기 때문에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차유람이 ‘만나지 말자’라는 말을 여러 차례 번복했다”라면서 “그런데 다시 연락이 왔다. 그 때 차유람이 나에게 듣고 싶은 말이 ‘결혼하자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답니다. 참고로 작가 이지성과 당구선수 차유람은 2015년 6월 결혼했답니다. 현재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