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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남편 폐암 암 아들 딸

뚜비돌이 2020. 3. 10. 22:26

개그우먼 이성미의 아들이 건강검진으로 긴장한 엄마를 위해 애교를 부렸답니다^^ 지난 2016년 때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이성미의 아들 조은기가 엄마의 검사 결과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특히 폐암 위험이 있다는 말에 은기는 함께 병원에 가겠다고 버텼습니다.

이성미는 아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신경쓰지마. 폐렴은 이미 지나간 것이다. 폐암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일 뿐이다"라며 안심시키려했답니다. 그렇지만 아들은 오히려 걱정스런 마음에 끝까지 병원에 따라가겠다고 맞섰답니다.

같이 병원에 온 아들은 이성미가 채혈검사를 위해 주사를 맞고 이동하는 도중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갖은 애교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특히 아들은 긴장한 엄마를 위해 "손이라도 잡고 있을까?"라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이성미는 "그런 거 하지마"라고 질색했답니다. 조은기는 "저도 긴장하고 어머니도 긴장하신 것 같아서 기분 풀어드릴려고 했다. 평소보다 애교도 부리고 장난도 쳤다. 스킨십도 더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