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가수 남승민 마산 집 위치 고등학교
가수 남승민의 일상이 전해졌답니다. 그는 2002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마산, 학력 고등학교는 마산창신고랍니다. 4월 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는 남승민의 마산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날 남승민은 목욕을 마치고 돌아와 집 안에서 ‘키 크기 체조’ 영상을 보며 운동에 나섰답니다.
남승민은 “배 안 고프니. 계란말이 좀 도와줘”라는 엄마의 말에도 방 안에서 힘차게 뛰며 키 크기 체조에 열을 올렸던 것 같다. 이에 아버지는 “뭐가 이래 쿵쿵거리노?”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아버지는 남승민의 “크 크기 참 힘드네”라는 말에 “평상시에 해야되는 것이다. 그런 운동으로는 안된다”고 돌직구를 날렸답니다.
남승민은 체조에 이어 마스크 팩으로 피부 관리에 나섰답니다. 마스크팩을 얼굴에 부친 남승민은 아침부터 트로트를 열창하며 부모님의 흥을 돋웠답니다. 남승민 아버지는 식사 도중 “인기가 조금 올라갈 때 진짜 잘해야 하는 상황이다. 항상 겸손해야 한다”라며 조언을 건넸고, 어머니 또한 “선후배를 잘 지키고 인사를 잘해라”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겼답니다. 이에 남승민은 “밥이 코로 들어가는 지 입으로 들어가는 지 모르겠다”고 미소 지었답니다.
부모님은 곧 서울로 올라가는 아들을 걱정하기도 했답니다. 남승민은 “저번에 보니까 서울에 월세가 100만원이더라”라며 근심에 찬 표정을 지었답니다. 그렇지만 남승민은 “내가 알아서 할 수 있다. 옥탑방에 살아도 되는 것이다. 안 벌리면 버스킹하면 된다”고 말하며 부모님을 안심시켰답니다. 한편 남승민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한 빌라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