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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 남편 김문철 나이 딸 김아람 결혼

뚜비돌이 2020. 4. 28. 22:49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주인공인 배우 이승연이 지금의 인생을 '비온 뒤 활짝 갬'이라고 표현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주인공은 이승연이었답니다!! 이승연은 지난 1992년 경에 25세 나이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미로 당선됐답니다. 이후 연예정보프로그램 리포터 생활을 하다가 캠퍼스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2기 멤버로 투입되면서 당시 장동건의 첫사랑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첫 눈도장을 찍었답니다.

이후에 '사랑을 그대 품안에' '모래시계' '첫사랑' 등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으며 90년대 드라마와 아울러서 영화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답니다. 당시 그의 인기는 여성 최초 단독 토크쇼 MC까지 맡을정도였습니다.

이전에 이승연의 곁을 지켜주며 용기를 북돋아준 건, 지난 2007년 12월 결혼한 뒤 벌써 10년을 함께 살며 기댈 곳이 되어준 남편 김문철이었답니다. 이승연 남편 김문철 씨는 "아내가 힘들어하는 걸 지켜보는 게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고백했고 "저는 아내를 존경하는 사람이다. 부모님 다음으로 존경을 한다"고 말해 이승연을 눈물짓게 했답니다.

이승연 남편은 한 피아니스트의 다큐멘터리를 찍고 있었고, 그 현장을 찾은 이승연은 남편과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신혼부부 못지 않은 애정을 자랑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