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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뮤지컬배우 신재범 프로필 학력 대학

뚜비돌이 2020. 5. 8. 23:12

팬텀싱어3' 신재범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냈답니다. 2020년 4월 17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는 본선 무대에 진출할 참가자를 선발하는 프로듀서 오디션이 진행됐삽니다. 나이가 26살의 뮤지컬 배우 신재범이 등장했답니다. 그는 스스로를 "아직은 애송이"라고 표현했답니다. 그렇지만, 뮤지컬계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물이랍니다. 영화 '알라딘' OST 한국판 주인공이기도 한데 1995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며, 학력 대학교는 명지대 졸업이랍니다. 결혼 부인 아내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죠.

 

신재범은 이날 무대에서 뮤지컬 '피맛골연가' OST인 '푸른 학은 구름 속에 우는데'를 불렀답니다. 눈시울을 붉히는 노래였답니다. 그만큼 애절한 감성이 와닿는 무대였던 것. 실제 신재범의 눈에도 눈물이 맺혔습니다.

프로듀서인 옥주현은 "최근에 '스위니 토드'라는 작품을 했는데 극 중 절 사랑하는 꼬마 역할을 했던 상황이다. 맹랑한 귀여운 매력이 있는 분인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정서를 짙게 표현하는 노래를 잘 소화하는 줄 몰랐던 것 같다. 그간 몰랐던 모습들을 보인다. 호소력이 깊고 드라마틱하게 연주되어 좋았던 것 같다"고 평했답니다.

아울러 김문정은 "여러 방면에서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궁금했는데 역시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를 선물해줘 고마운 마음이다. 템포 체인지가 많고 변화무쌍하게 구간을 표현해야 하는데 영리하게 잘 했던 것 같다. 자신이 뭘 보여야 하는지 확실하게 아는 배우인 것 같아 보인다다"고 칭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