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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부인 아내 결혼식 이혼 친구 정석용 나이

뚜비돌이 2020. 6. 8. 22:17

미우새에 출연한 임원희가 이혼한 전부인 전처 사진을 지우지 못한 이유를 전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19년 11월 때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임원희의 일상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임원희는 정석용과 함께 해돋이 여행을 떠났답니다. 해돋이를 본 두 사람은 저녁 식사에 나섰던 것입니다.

임원희와 아울러서 정석용은 휴대폰 잠금 기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정석용은 임원희에게 휴대폰을 보여달라고 요구한 상황이지만, 임원희는 거절했답니당 ㅋㅋㅋㅋ 이에 정석용이 “너는 아까 휴대폰 좀 보여달라고 하니까 무지하게 안 보여주던 것이다. 네 앨범 좀 보여달라고 하니까. 네가 그렇게 숨기는 거 처음 봤던 것 같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한 여자의 사진 때문에 그럴 거 아니야?”라며 미끼를 던졌답니다.

결국에는 정석용에게 휴대폰을 건넨 임원희였답니다. 휴대폰 사진첩에는 그의 셀카로 가득했답니다. 해당 사진을 보던 중 정석용은 “이 여자는 정말로 누구야?”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던 임원희는 “찍은 건데 안 지웠어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라고 말했는데, 정석용은 “이런 걸 다 간직하고 있는 것이냐?”라고 했답니다. 이런 임원희에게 정석용은 “걔는 벌써 지웠을 것이다”라며 “여자가 더 쿨한 것 같아”라고 말했답니다. 이와 함께 “야속한 것들”이라고 덧붙여 웃픈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한편 임원희는 1970년 10월 11일에 서울에서 3남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이때 아버지는 40세였답니다. 태어날 당시 우량아였다고 하며, 우스갯소리로 서너살 때는 어깨 넓이보다 머리 사이즈가 더 컸다고 말한 적이 있답니당 ㅋㅋㅋ 서울예전(지금은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신동엽과 더불어서 영화계를 주름잡는 전설의 서울예전 연극과 재수 90학번 라인들과 동기랍니다. 그의 후배에 의하면 당시에는 개그와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고 한답니다.

 

그가 처음으로 이름을 알린 계기가 된 것은 류승완 감독의 출세작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의 2부에 주인공을 괴롭히는 형사 역으로 등장한 장면이었답니다. 이후 류승완 감독이 1960~70년대 한국 영화를 오마쥬할 작정으로 일부러 B급, 혹은 컬트적인 설정을 강조하도록 찍게된 《다찌마와 리》 인터넷판에서 이름이 널리 알려졌답니다. 한편 그는 그 뒤 《재밌는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조연으로 《실미도》와 《식객》을 비롯한 여러 작품에 참여하게 된답니다. 《실미도》에서는 상당히 강렬한 조연을 맡았던 상황이며, 한중일 합작영화 《쓰리, 몬스터》에서는 영화감독의 행복을 증오하는 엑스트라로 출연해서, 무시무시한 악역 연기를 보여주었답니다.

 

참고로 신세경과 닮았답니당 ㅋㅋㅋ 자기 입으로 닮았다고 드립치기도 했습니다. 유노윤호와도 닮았으며 살만 찌면은 왠지 차지철과도 상당히 흡사하답니다. 축구선수 마리오 괴체를 닮았다는 소리도 있으며 하세가와 요헤이와도 닮았다는 소리도 있답니다. 야구선수 호세 퀸타나와 아울러서, 강정호가 보인다는 이야기도 있답니당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