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훈 셰프 식당 가게 고기집 쉐프 레스토랑 한남동 더훈
7월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송훈 셰프가 신입 보스로 합류해 레스토랑 직원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ㅅ브니다. 참고로 송훈훈 셰프는 1978년생이라고 하며 한국 기준 나이로는 43세입니다. 지난 2005년 경에 미국 CIA 요리학교를 졸업했으며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뉴욕 레스토랑의 수셰프 출신이랍니다.
지금 송훈 쉐프는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더훈’을 비롯해서 ‘크라운돼지’의 총괄 셰프를 맡고 있으며 혜전대학교의 특임교수이기도 하답니다. 송훈 셰프는 지난 2015년 경에 tvN ‘수요미식회’를 통해 처음 방송가에 발을 들인 뒤에는 ‘올리브쇼 2016’와 더불어서, ‘마스터셰프 코리아 4’, ‘수미네 반찬가게’,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한편 송훈 셰프는 손님이 줄면서 오후 12시 쯤에 요리가 종료되자 "화장실 갈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바지에 지리고 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ㅋㅋㅋㅋ 홀에 있던 직원들은 주방 밖으로 들리는 송훈 셰프의 말에 "그건 몸에 문제 있는 것이 아니야?"라고 말했답니다.
송훈 셰프는 주방에서 나오는 소음 때문에 자신의 말이 밖에도 들리는지 몰랐다며 민망해 했답니다. 청소를 마친 직원들은 구석에 모여 송훈 셰프에 대한 얘기를 나눴답니다. "말이 너무 많으신 것 같다"란 한 직원의 말에 다른 직원은 "그게 정말로 송훈 셰프의 매력"이라고 칭찬했답니다.
주방에 들어온 송훈 셰프는 자신이 들어오자 말을 멈춘 직원들에게 "왜 정말로 말을 하다 마냐"라며 "슬슬 역적모의 한 거 아냐?"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나 나가고 나서 뭔 이야기를 했어?"라며 직원들을 캐물었답니다. 아울러 "나 몰래 뭉쳐 있지마"라고 말했답니당 ㅋㅋㅋㅋ
송훈 셰프는 레스토랑 직원들을 위해 순대볶음을 요리했지만 직원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던 것 같네용!! ㅋㅋㅋ 순대볶음이 그리 맛있지 않았지만 이를 드러내지 않은 직원들은 정말로 따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맛없다고 하면 '네까짓 정말로 감히'라고 하는 상황이다. 본인은 자꾸 슈퍼 테이스터라고 하시는 것이다"라며 "맛없다고 하면 틀린 것뿐만 아니라 역적이 되는 상황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아울러 송훈 셰프가 음식을 넉넉히 준비한 걸 보고는 "오늘 정말로 처음이다"라고 말해 그가 방송을 의식했음을 알게 했답니다. 이를 지켜본 김숙을 비롯한 MC들은 '갑' 버튼을 누르며 송훈 셰프의 태도를 지적했답니다. 김숙은 "역대 나온 보스 중에서도 정말로 최악이지 않냐"라며 송훈 셰프를 성토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