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2 김성면 부인 아내 결혼 이혼 나이 키 고향
김성면이 '불청'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답니다. 2020년 9월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로 향한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4주 전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이 중단됐을 당시 숨어있다 집으로 돌아간 새 친구가 다시 왔답니다. 이에 청춘들은 여자라고 확신하며 채연을 언급했답니다. 그렇지만 두 번째 힌트로 1994년 훈련소 사진이 제공됐답니다. 새 친구는 남자였던 것입니다. 세 번째 힌트인 편지 속 가사를 읽자마자 대부분의 청춘은 새 친구가 누구인지 알아차렸답니다.
예능이 첫 출연인 새 친구는 록발라드의 황태자 K2 김성면이었답니다. 김성면은 "제가 이렇게 '불청'에 나오게 될 줄 몰랐다. 그런데 두 번에 걸쳐서 드디어 오게 됐다. 좋은 시간 되길 바라겠다"며 인사했답니다. 김성면은 '슬프도록 아름다운'과 아울러서, '소유하지 않은 사랑', '그녀의 연인에게'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록발라드의 레전드입니다.
김성면은 "불청에 나오려고 결심한 작은 이유 중 하나가 정말로 제가 피노키오 때 '사랑과 우정 사이'를 불렀는데 많은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나이가 어린 젊은 친구들은 제가 원곡 가수라는 걸 모를 수도 있다. 그런데 제가 방송을 많이 안 해서 동창들까지도 생뚱맞게 물어보더라"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답니당 ㅋㅋㅋ
아울러 김성면은 "제가 친해지면 안 그러는데 초면에 낯을 가리는 것이다. 음악하는 도균이 형님이나 동갑인 김광규 씨가 최성국 씨는 여의도 고등학교 후배인 상황이다. 안면이 있는 분들이 마중을 오면 긴장이 좀 풀릴 것 같다"고 긴장한 듯 보였답니다.
한편 그는 미혼으로서 이혼 재혼 전부인 아내 전처 등은 사실이 아니며, 1967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수원대 산업공학과 졸업이며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집안은 미공개네요! 그는 고등학교 시절이었던 지난 1988년 록 음악 밴드 '철장미'의 보컬리스트로 첫 데뷔하였답니다.
그리고 대학 시절이었던 1991년 록 음악 밴드 '피노키오' 리드 보컬리스트로 정식 데뷔하여 서정성 가득한 록발라드로 많은 인기를 얻었답니다. 그는 대중의 입맛에 충실하면서도 완성도 있는 음악을 만들어냈던 이들의 음악적 배경에는 헤비메탈 그룹 활동을 통해 다져진 다양한 무대경험, 열정 등 음악적 견고함이 있답니다.
특히나 K2 김성면은 애절하고 가슴저린 특유의 감성적 보컬과 4옥타브를 넘나드는 시원한 보이스와 아울러서, 두 가지 매력을 지닌 장점으로 발라드 팬층에서부터 록을 선호하는 층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답니다. 철장미의 리드보컬로 활동하던 김성면과 스래시 메탈밴드인 아발란시(Avalanche)의 기타리스트로 재적 중이었던 테크니션 이태섭은 한국 최초의 옴니버스 메탈앨범인 <Friday Afternoon 1>에서 처음으로 조우했답니다. 이후에 김성면은 그룹 피노키오에서 활약하며 '사랑과 우정사이'라는 히트곡을 배출하며 샤우팅 창법에서 한결 부드럽고 대중적인 보컬 스타일로 영역을 확장했답니다.
지난 1994년 경에 그는 이태섭과 함께 K2를 결성하고 작곡가로서도 역량을 드러내며, 손지창의 히트곡 ‘사랑하고 있다는 걸’과 아울러서, 더 블루(손지창 김민종)의 ‘친구를 위해’등을 직접 작곡, 록 발라드에 대한 빼어난 감각을 보여주며 아름다운 선율의 탐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답니다.
참고로 K2의 음악은 김성면의 하이 톤 보이스를 앞세우며 극적인 절정 부를 포함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들의 인기 레퍼토리는 모두 이런 형식을 따르고 있답니다. '슬프도록 아름다운'와 더불어서, '잃어버린 너', '소유하지 않은 사랑', '유리의 성'등이 그 드라마틱한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곡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