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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김 국적 본명 나이 고향 아버지 집안 가족

뚜비돌이 2020. 9. 26. 22:47

2020년 9월 보도에 따르면 가수 샘김, 래퍼 페노메코, 박근태 프로듀서가 만났답니다. 소속사 비오디엔터테인먼트는 17일 "샘김(Feat.페노메코) 신곡 '아까워'(What about?)(Prod.by 박근태)가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라고 밝혔던 것입니다.

 

그루브 넘치는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랩, 보컬, 작사, 작곡 등 올라운드 플레이어 페노메코 그리고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메이커 박근태 프로듀서가 뭉쳐 힙하면서도 대중성 있는 작품을 탄생시켰답니다. '아까워'(What about?)는 남자가 여사친에게 권하는 소소한 제안들과 귀여운 마음을 담은 노래입니다.

 

이 두 사람 사이 아름다운 감정을 표현해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답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가는 간절기에 새롭고 특별한 계절송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한편 그의 한국 이름은 김건지이며 1998년생으로서 키는 177이랍니다. 가족관계로는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남동생이며 고향/출생지는 미국 시애틀이랍니다. 아래 글에서 그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죠

 

그는 한국계 미국인 2세 출신의 한국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한국 이름은 김건지라고 하며, SBS 방영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3에 참가하여 준우승하였답니다. K팝 스타 시즌3에서는 소울 충만한 기타 천재로 주목받았으며 부드러운 음색과 어우러지는 그루브 넘치는 기타 연주가 특징이랍니다.

 

 

기타를 연주하면서 블랙 뮤직의 감성을 매우 잘 표현하는 흔치 않은 가수이며, 안테나 뮤직에서는 여기에 더해 프로듀싱 능력이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키워나가려 할려고 한다고 유희열이 토이 콘서트에서 언급한 바 있답니다. 1집 앨범 발매 이후 각종 음악프로그램 및 협업 활동들을 활발하게 해오고 있는 상황이며 아이유를 비롯해 다양한 뮤지션들과의 작업에 작곡이나 작사, 피처링으로 참여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넓혀나가고 있답니다.

 

2년의 공백을 깬 뒤에 2016년 3월 28일, 샘김 본인이 전곡을 작곡한 데뷔 앨범 파트 1 '마이 네임 이즈 샘(MY NAME IS SAM) 을 발표했답니다. 처음부터 자작곡을 할 생각은 없었으나 자작곡을 하지 않으면 데뷔를 시키지 않겠다고 한 유희열의 부탁에 곡을 쓰게 됐답니다. 당시 16살이었던 K팝스타 출연때보다 키가 더 커지고 살이 많이 빠지면서 얼굴도 남자다운 선이 살아나 훈훈한 비주얼로 데뷔했답니다.

 

참고로 데뷔 앨범에서는 타이틀곡인 ‘마마 돈 워리(mama don’t worry)’부터 ‘시애틀(Seattle)’뮤직비디오, '유어송(your song)'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답니다. 첫 번째 파트인 ‘마이 네임 이즈 샘’은 서정적인 멜로디를 기반으로 샘김만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담았답니다.

데뷔를 앞두고 유희열이 함께 출연한 동명 타이틀 뮤직 다큐 티저를 발표했는데 첫번째 에피소드에서 유희열에게 숙소에서 묶은뒤에 당해 LA에서 첫 쇼케이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되었답니다. 뮤직다큐 1 두번째 에피소드에는 샘김의 고향인 시애틀을 배경으로 샘김의 부모님과 동생들이 등장한답니다. 부모님 두분이 새벽부터 밤 늦게 까지 식당에서 일하시는 동안 샘김은 집에서 기타를 튕겼답니다. 샘김의 소원은 부모님을 한국으로 모셔오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