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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지연 남편 결혼 이동진 나이 가수 고향

뚜비돌이 2020. 11. 5. 22:43

지난 2017년 10월 보도에 따르면 펜싱선수 김지연(당시 나이는 29세)과 배우 이동진(35)이 결혼하는 가운데, 이동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김지연은 당시 한 매체에 "이동진과 오는 10월 29일 결혼식을 한다"라고 밝혔답니다. 이동진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 겸 방송 MC로 활약해온 다재다능한 엔터네이너랍니다.

 

영화 ‘꽃비는 봄이 오면(2004)’와 아울러서, ‘동갑내기 과외하기(2007)’, ‘기다리다 미쳐(2008)’ 에서 주연 같은 조연, 신스틸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답니다. 특히 ‘리얼라티 바이츠(2008)’에서는 주연을 맡아 열연했답니다. 아울러 이동진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아울러서, '피노키오', '갑동이', '너를 사랑한 시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답니다. '12시에 만나요', ‘굿닥터’, '갈매기', '형제의 밤' 등 연극 무대에도 올랐습니다.

 

이동진은 온게임넷에서 ‘공포체험’, ‘생방송 비비빅’, ‘퀸 오브 카트’, ‘생방송 후비고’ 등 게임 MC로 깔끔한 진행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답니다.

 

 

한편 펜싱선수 김지연은 지난 2012년에 런던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더불어서, 아시아 최초 올림픽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입니다. 한국 여자 사브르 선수 최초 세계랭킹 5위권 진입을 했답니다.

 

한국 여자 사브르가 도입된 후 처음으로 배출한 세계적인 여자 사브르 선수이며 대한민국 여자 사브르의 대들보이자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선수 개인의 실력 뿐만 아니라 화려한 외모까지 주목을 받으며 경기 내외로 한국 펜싱을 대표하고 있답니다. 그녀는 부산 재송동 출신으로 부산사투리를 쓴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익산시청에서 활동한 뒤에, 23살부터는 주로 태릉선수촌에서 생활해서 이제는 억양이 뒤섞인다고 한답니다.

 

실력 외에도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되며 언론에서 '미녀 검객'라는 수식어를 붙인답니다. 올림픽 시즌에는 많은 인터넷 사이트에서 외모만으로도 자주 언급된답니다.

 

그녀는 무남독녀 외동딸로 자라서 펜싱을 시작할 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답니다. 하지만 막상 운동을 시작한 후에는 전혀 간섭하지 않으시고 뭐든지 본인 뜻대로 하라고 하셨다고 한답니다. 맞벌이를 하신 부모님은 딸의 경기를 일 때문에 보지 못했던 상황인데 어머니는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야 처음으로 직접 보셨고, 아버지는 2012 런던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경기 자체를 처음 봤다고 한답니다.

경기장을 쩌렁쩌렁하게 울리는 포효로도 유명하답니다. 본인이 밝히길 심판의 권한이 매우 큰 펜싱, 특히 사브르 종목에서 판정을 유리하게 가져오기 위하여 어필하는 것이라고 한답니다. 외국에서도 인상적인지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포효하는 모습이 코카콜라의 2016 리우 올림픽 전세계 광고에 쓰였답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