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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상미 결혼 남편 나이 키 국적 아들

뚜비돌이 2020. 11. 6. 23:01

지난 2018년 때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1996년 미스코리아 충북 선 출신이자 가수로 활동했던 손상미가 출연했던 적이 있답니다.

방송에서 손상미는 미국 남부 마이애미 바닷가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특히나 손상미는 미국의 줌바 창시자 베토 페레즈의 집에 방문해 함께 줌바를 즐겼답니다. 손상미는 줌바를 좋아하는 이유로 “이걸로 20kg를 감량했기 때문인 상황이다”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미국의 유명 호텔 셰프 출신 남편과 결혼한 손상미는 타지 생활을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그는 “7년 전 휴가차 방문한 올랜도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했던 상황이다”면서 “미국에서 결혼과 출산을 겪으며 우울증과 향수병에 걸렸던 것이다. 하늘만 보면 한국에 가고 싶을 정도였다”라고 과거 향수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했답니다. 참고로 1996년 제40회 미스코리아 충북 선 출신으로 알려진 손상미는 1998년 ‘헤라의 질투’를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했답니다.

 

- 트로트 프로그램에 등장한 손상미
2020년 11월 6일 저녁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여러 미션이 주어진 가운데 서울2 팀과 해외·이북 팀이 맞대결을 펼쳤답니다.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헤라의 질투'로 대박을 터뜨린 90년대 댄스 가수 손상미가 방송에서 해외·이북 팀의 도전자로 등장해 시선을 모았답니다.

손상미는 무대에 오른 뒤에 "라이브를 생에 처음으로 하는 것 같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활동 당시에는 립싱크만 했답니다. 활동 중 미국에 이민을 떠난 손상미는 "미국에 가서 결혼식을 올린 뒤에 살다 향수병 때문에 힘들었다. 모든 걸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김밥집을 운영하게 됐던 것이다"고 근황을 전했답니다.

 

방송에서 극도의 긴장으로 발을 헛디디기도 한 손상미는 무대가 시작되자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열창하며 반전의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호평에도 불구하고 손상미는 나미애에게 패배해 안타까움을 더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