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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5월 경에 배우 탤런트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답니다. 당시에 언론은 복수의 방송 관계자 말을 인용한 뒤에, “박시연이 근래 남편과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박시연은 아이들을 위해 원만한 합의로 끝내려 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던 상황이며, 당시에 결혼 전 친정 어머니와 거주했던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속사도 또한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자세한 것은 정말로 배우 탤런트의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던 것입니다.

 

박시연은 지난 2000년 미스 서울 미로 데뷔해 영화 ‘간기남’ 드라마 ‘마이걸’ 등에 출연해왔답니다. 2011년 4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뒤 두 딸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 영화배우 탤런트 박시연의 커리어 프로필 이력 경력
그녀는 지난 2000년 경에 미스코리아 서울 미, 본선은 한주여행사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본명은 박미선이지만, 띠동갑 코미디언 박미선과 이름이 겹쳐서 예명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1979년생으로서 생일 생년월일은 3월 29일이며 고향 출생지는 부산, 실제 키는 170이랍니다.

 

예전에는 극히 인지도가 낮았으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의 연애설이 알려진 후 폭발적인 유명세를 탔답니다. 당시에 에릭은 불새에릭으로 대중들에게 가수가 아닌 배우로도 인기를 얻으면서 엄청나게 핫하던 때였고 CF킹으로 톱스타였답니다. 지난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사귀다 헤어졌답니다. 실제로 헤어진 시기는 2006년 말 즈음이나, 결별 기사는 2007년 초에 났답니다.

참고로 김수미와 강리나의 젊은 시절 모습이 박시연과 비슷하답니다. 이에 박시연 본인은 괜찮다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배우로서 열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으며, 외모에 비해 털털한 모습으로 여성들 사이에서도 이미지가 꽤 좋은 편이었답니다. 참고로 어머니 모친이 미스코리아 강원 진 출신이라고 하며, 엄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나가 입상했답니다. 아버지 집안 아빠에 대해서는 미공개네요!

지난 1990년 경에 국민학교 5학년 재학 당시 KBS 창작동요대회에 출전하여 <그림 그리고 싶은 날>이라는 노래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이후 지난 1989년 제7회 MBC 창작동요제에도 <봄마중>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였으나 여기서는 상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동요관련 방송에도 나오는 등 동요계의 스타가창자 중 한 명이었답니다.

 

지난 2011년 11월 19일(결혼식 날짜)에 증권계에 종사하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하였습니다. 이후 2013년 9월 중순에 장녀를, 2015년 11월에 차녀를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이혼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결국 이혼했답니다. 두 딸은 박시연이 키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