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숙 남편 이준행 직업 정보사령부 고향 나이 고성 집

배우 탤런트 하재숙이 정보사령부 출신 남편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답니다. 그녀는 1979년생으로서 고향은 대구이며, 학력 대학교는 한국외국어대학이랍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는 하재숙과 이준행 부부가 새로 합류한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하재숙은 자신의 남편을 "제게 절대적으로 예스맨인 사람이다"이라고 소개했답니다.

 

하재숙의 남편 배우자인 이준행은 "지금은 작은 스쿠버 다이빙숍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며 "전에는 20년간 정보사령부에서 근무하다가 퇴직한 상태랍니다. 새로운 일을 하고 싶어 이런저런 일들을 찾고 있답니다"이라고 근황을 전했답니다. 그녀와 이준행은 스쿠버 다이빙을 하다가 처음 만났답니다. 첫눈에 반한 두 사람은 2년 6개월의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방송에서 이준행은 "하재숙을 처음 봤을 때 귀여웠던 것 같다"며 "호감이 가고 즐거운 좋은 사람이었던 것이다"고 언급했답니다. 이어 첫 연락 일주일 만에 하재숙이 있는 서울로 찾아가 "납치하러 왔던 것이다"고 로맨틱한 대시를 했다고 덧붙였답니당^^

하재숙은 "내 눈엔 까맣고 착해보이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나랑 혹시 친구할래?'라고 하니 웃으면서 답해주더라. 몇 마디 하다가 내 휴대폰을 가져가더니 번호를 따갔던 사람이다"면서 "그날 밤에 전화와서 즐겁게 받아들였다. 나도 호감이 있어서 매일 오는 전화를 받았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존댓말을 사용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답니다. 특히 퇴사 1년 차 이준행이 하재숙에게 "그만두라고 해줘서 정말로 고마워요"라며 "42세 중 가장 최고로 예뻐요"라는 로맨틱한 인사를 건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답니당^^

- 어린시절 공개한 하재숙
배우 탤런트 하재숙이 남편 이준행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답니다. 해당 사진에는 하재숙과 그의 남편 이준행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 두 사람은 마치 친남매처럼 닮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