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서 와이프 나이 부인 아내 구정옥 직업 결혼
가수 김종서는 1965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서울이며 키는 166이랍니다. 학력 고등학교 대학교는 한성고 - 대유공전 기계과랍니다.
그는 지난 1990년대는 신비주의에다가 인터넷이 활발하던 시기가 아니라 그의 정보가 많이 부족했었던 상황이지만, 2000년대부터 미디어가 발달하고 김종서 본인도 예능프로 활동을 늘리며 이목도 더 집중되는 와중에 조금씩 그의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발굴되기 시작했답니다.
특히 밴드를 탈퇴한 뒤에 솔로로 전환하여 활동할 당시 결혼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이제껏 가족들을 공개한 적이 없답니다. 그렇지만 부인과 자녀들이 일본에서 학업을 하고 있어 기러기 아빠라는 점 등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와이프 배우자인 구정옥은 일반적으로 재일교포로 알려져있는 경우가 많은 상황인데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혼혈이랍니다. 아울러 일본인으로 일본국적이었고 자녀들도 일본에서 태어나 유년시절을 대부분 보냈다 한답니다.
그는 귀곡성이라 불리던 1980~1990년대 한국 최고의 락스타이자 당대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이랍니다. 한국 1세대 헤비 메탈 뮤지션으로서, 부활과 아울러서, 시나위, 카리스마 초대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답니다. 가창력 뿐 아니라 작·편곡 능력이 탁월해 가요계에서 대단한 입지를 구축했답니다.
이어서 그는 차트 1위곡을 여럿 보유한 작곡가랍니다. 솔로 앨범의 사실상 모든 곡을 본인이 직접 작곡했으며, 히든 싱어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곡을 다른 사람에게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답니다.
가요계에서 손꼽히는 하이 테너로, 80년대에 살인적인 초고음을 최초로 선보여 엄청난 충격을 불러왔답니다. 남자 노래에서 높은 음이라봐야 기껏해야 2옥타브 시(B4) 정도였던 시절에 김종서는 3옥타브대를 꽉 채우는 초고음을 보여줬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여성 보컬들에게도 벅찬 음역대를 너무 쉽게 소화해버리는 그의 존재는 국내 메탈 키드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였다고 한답니다.
당시에 그의 고음이 가장 잘 드러나 있는 곡으로 시나위 2집의 빈 하늘과 시나위, 카리스마 1집의 warning과 빛 바랜 옛 사진 속에서를 들 수 있답니다. 이는 여전한지 50세가 넘은 나이에도 무려 3옥타브 파♯(F♯5)까지 치솟는 체리필터의 낭만고양이를 무리없이 소화하는 기염을 토했답니다.
지난 2017년 개최된 서태지 25주년 콘서트에 사용된 환상속의 그대 재녹음 버전에선 92년도에 보여줬던 3옥 솔의 샤우팅을 또 다시 원키로 무난히 소화하는가 하면, 아울러 2019년에는 유튜브를 통해 데뷔곡인 새가 되어가리를 원키로 소화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근래 행사에선 Led Zeppelin의 전설적인 명곡인 Immigrant Song을 원키로 완벽히 소화하고 있답니다. 김종서의 뒤를 이어 나온 고음 보컬인 김경호와 박완규가 2020년에는 고음을 잃어버린 걸 생각하면 얼마나 자기관리가 철저했는지 알 수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 가요계의 음역대를 높인 주범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답니다. 그를 필두로 한 헤비메탈 뮤지션들이 80년대 후반에 붐을 일으키면서 그에 영향을 받은 보컬들이 가요계에 등장했으며, 그 이전에는 정말 보기 힘들었던 3옥타브대의 고음이 등장하는 곡들이 훨씬 많아졌으니 틀린 말은 아니랍니다.
김종서에게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고음형 보컬들을 살펴보면 박완규와 아울러서, 김경호, 임창정, 김지훈(가수), 박기영 등이 있답니다 그 밖에도 서태지, 유승준, 이승환, 이승철 등이 그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답니다. 아마도 80-90년대를 보내면서 락커의 꿈을 키운 사람이라면 김종서의 영향을 안받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지난 1980년대 중후반의 헤비메탈 전성기 시절부터 김경호, 김바다(시나위), 박완규(부활) 등의 후배들이 등장하는 90년대 후반까지 정상의 자리를 지킨 유일한 인물입니다. 여러 가지 불미스런 사고로 유명 뮤지션들이 줄줄이 자리를 뜨는 와중에도 90년대 내내 록씬을 홀로 이끌었다 봐도 과언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