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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이벼리 나이 키 고향 프로필 학력 결혼 본명

뚜비돌이 2021. 2. 1. 01:32

이벼리의 원래 직업은 연극인이었으며 JTBC <팬텀싱어> 시즌1에 출연, 영혼으로 노래하는 독학파 테너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답니다. 결승에 진출해서는 포르테 디 콰트로를 결성하여 시즌 1에서 우승했답니다.

 

나이 생일 생년월일은 1989년 1월 10일이며 키는 177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삼육대학교 신학과이며 아직 미혼이랍니다. 한편, 테너 중에서도 스핀토 테너로, 강하게 찌르는 듯한 목소리를가지고 있답니다. 아울러 영혼으로 노래하는 진심어린 목소리로 사람들의 귀를 호강 시켜주고 있답니다.

 

참고로 생일 순으로는 포르테 디 콰트로의 막내지만 빠른 생일이라 손태진과 동갑으로, 막내라인을 형성하고 있답니다. 무대에 설 때는 관객 시점을 기준으로 왼쪽에서 두번째에 선답니다. 두 형들이 아무말을 시전하고 있을 때 손태진과 함께 물을 마시고는 한답니다.

 

콘서트 중간 토크 때 아무말 대잔치 시간이 되면 영혼 없는 표정으로 말 없이 서서 있다가 중간중간 조용히 찌르는 드립이 압권이랍니다. 예를 들자면, '포르테 디 콰트로가 모두 모여 금색이라면 각각 무슨 색을 맡아야 정말로 금색이 나오는가'에 대해 얘기하고 있던 형들의 대화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일단 넷 중에 하나는 반짝이를 정말로 해야해요." 라고 한마디 얹는 식이랍니다.

 

아울러 콘서트 등 무대 위에서는 가장 말을 적게 하는 멤버지만 의외로 대기실에서는 가장 활발한 멤버라고 한답니다. 멤버들, 특히 손태진의 엉덩이)를 때리며 긴장을 푼다거나, 음악적으로 궁금한 것에 대해 끝도 없이 질문을 던진다거나 하는 것입니다. 고훈정은 이벼리의 질문에 답해주다가 결국 조용히 좀 하라고 했답니다.

 

노래를 부를 때 고음에 들어서면 마이크가 입 위로 올라가는 버릇이 있었답니다. 결승에 올라가서 처음으로 이벼리와 같은 팀이 된 고훈정이 노래 부를 때의 자세 등을 교정해주었던 상황이지만, 이 마이크 잡는 버릇은 고쳐지질 않아서 결국 결승 1차전 무대인 오딧세아에서는 스탠딩 마이크를 썼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버릇이지만 여전히 멤버들에게 놀림 받고 있답니다. 비트박스를 할 수 있으며, 예전에는 힙합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