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찬 결혼 이혼 나이 키 고향 부인 아내 프로필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김혜림이 이기찬의 명곡 ‘감기’ 비하인드를 공개했답니다. 

2021년 2월 16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가수 이기찬의 명품 히트곡인 ‘감기’에 얽힌 깜짝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참고로 그는 1979년생이며, 키는 173정도에, 미혼이라사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 이혼은 사실이 아니죵!

이날 방송에서 김혜림은 평소 이기찬을 친동생처럼 생각해 친분을 밝혀온 사이로 이기찬의 노래 ‘감기’에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답니다. 이어서 김혜림은 “기찬이랑 저랑은 영화를 보고 나와서 영감을 받고 작사, 작곡한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이에 청춘들을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를 들은 구본승이 “(‘감기’가)누나랑 영화 보고 나와서 만든 곡이라고?”라며 재차 물었답니다. 이에 두 사람은 당시 함께 봤던 영화가 이미연, 이병헌의 ‘중독’이었다고 밝혔답니ㅏㄷ.

이에 구본승이 “영화의 어떤 부분에서 영감을 받았던 것이나”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최성국이 “지난번 불청 촬영 때는 영감이 떠오르지 않았냐”고 깜짝 질문을 던졌답니다. 이에 이기찬은 “아직은 없지만, 이번 여행 이후로 떠오를 것 같은 마음이다”고 유독 춥고 고달팠던 이번 여행 소감을 은유적으로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청춘들은 유독 추운 날씨 탓에 고생한 이기찬을 떠올리며 “이번 제목은 몸살인 것이냐”, “너무 고생해서 힘들었어”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답니다.

한편 그는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랍니다. 2019년 기준, 데뷔 23년차 중견 가수로 정규 음반을 무려 11장 내놓았답니다. 2010년 이후로는 주로 배우 활동 위주로 하고 있답닏. 

"감기"와 더불어서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미인"이 히트를 치면서 "발라드의 왕자"라는 칭호가 생겼답니다. 참고로 영어와 일본어에 능하답니다. 외가가 캐나다에 있어 초등학교 시절 캐나다에 잠시 산 적이 있으며, 동갑내기 절친 송백경이 열심히 일본어를 공부하는 것에 자극을 받아 열심히 일본어도 개인레슨까지 받아가면서 공부했답니다.

 

이런 이유로 현지에서 웬만한 건 거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다고 한답니다. '연예가 중계'에서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와의 영어 인터뷰를 능숙하게 진행한 적도 있답니다.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인 '감기'는 직접 작사/작곡했는데, 이 곡으로 저작권협회의 정회원이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