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부인 아내 임세미 배우 와이프 고향 프로필

배우 탤런트 이경영이 열애와 결혼설을 모두 부인했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에 이경영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낸 뒤에 “배우와 통화 확인한 결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A씨는)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분”이라며 “유달리 정말로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시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은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이경영은 소속사를 통해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 기사가 날 결혼시켜주는 것이다. 지금처럼 엄중한 시기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게 감사한 마음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답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인 것이다. 힘든 이 코로나10 시기를 다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을 정말로 달래 드리겠다.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 힘내셨으면 한다”고 남겼답니다.

한편, 한 매체는 이경영이 교제 중인 여성과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답니다. 참고로, 지난 1987년 영화 '연산일기'로 데뷔한 이경영은 1997년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을 한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