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가수 한상일 부인 아내 이재인 나이 결혼 프로필

MBC '복면가왕' 음악대리의 정체는 노이즈 한상일이었답니다. 2021년 4월 4일 MBC '복면가왕'은 가왕 아기염소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 무대가 그려졌답니다.

1라운드 첫 대결은 음악대리와 음악대장간이 치렀답니다. 두 사람은 윤상의 곡 '한 걸음 더'를 선곡했답니다. 결과, 음악대장간이 승리했답니다. 아쉽게 패한 음악대리는 솔로곡으로 사랑과 평화의 곡 '한동안 뜸했었지'를 불렀답니다. 복면을 벗은 음악대리의 정체는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답니다.

한상일은 "노이즈 해체 후 미국에서 의류 사업을 했던 상황이다"며 "내가 만든 옷이 마블 영화 '어벤져스2'에 나오는 것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입고 나왔다. 3분이나 나온다. UFC 선수 맥그리거, 윌 스미스도 입었다"라고 특별한 근황을 전했답니다. 그러면서 김구라의 권유로 판정단 중 하현우에게 옷을 선물했답니다.

아울러 노이즈 재결합에 대해 "멤버들과 자주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시대가 맞고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무대가 있다면 활동할 여유가 있다"고 말했답니다. 한편 한상일의 직업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사업가입니다. 지난 90년대 인기 댄스 그룹 NOISE 노이즈의 멤버입니다.

1992년 데뷔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룰라 등과 함께 90년대 중반을 대표하는 X세대 아이돌이며, 지금은 희귀해진 단일음반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가수이기도 하답니다. 그는 보컬을 강조한 가볍고 달달한 듣기 편한 댄스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많은 인기를 끌었답니다. 참고로 당시 인기의 척도였던 가요톱10 순위에서 두번이나 골든컵을 차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