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총 재산은 1년 전보다 1억 원 늘어난 35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니다. 2020년 3월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 정기재산변동공개내역’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토지와 아울러서, 건물, 예금 등으로 총 35억원을 신고했답니다.

정 본부장이 보유하고 있는 총 예금(배우자, 장남, 차남 포함)은 전년 대비 3000만 원 늘어난 18억4000만 원이었답니다. 정 본부장의 예금이 지난해보다 7200만 원 증가해 8억2300만 원이며 배우자 명의의 예금은 5400만 원 감소한 8억8800만 원이랍니다. 배우자와 장남, 차남 명의의 유가증권이 전년보다 2500만 원 증가한 3억6500만 원이며,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채권이 3000만 원 증가한 2억6400만 원, 배우자 명의의 강원도 소재 토지가 1억4000만 원으로 신고됐답니다. 건물 자산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돼 있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소재 아파트(8억6000만 원)를 포함해 8억6900만 원으로 알려졌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대책을 진두지휘하고 있답니다.

그녀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해 1995년 질병관리본부의 전신인 국립보건원 연구관 특채로 공직에 들어선 그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질병관리본부 만성질환과장, 질병예방센터장, 긴급상황센터장 등 국가 위기관리의 핵심 업무를 거쳤답니다. 학력 대학교 가족관계 결혼 남편 재산 등에 대해서 같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