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예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주상욱(1978년생 181cm)이 명문대에 다니는 누나와 여동생의 학력을 공개했던 적이 있죠! 당시 방송에서 주상욱은 "누나가 연세대학교 학력이다. 여동생은 지금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까지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나는 쓰레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서 그는 "동생은 매일 공부하고 책을 봤다. 그게 나는 이해가 안됐다. 답답하지 않을까 싶었다. 나는 가만히 앉아 있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자신과 다른 동생에 대해 전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공부가 제일 쉬웠다고 하는데 그것 같다. 수능 모의고사 400점 만점을 3번이나 받았다."라고 전하기도 했스니다. ㄷㄷㄷ

지난 2018년 3월 탤런트 성훈과 걸그룹 시크릿 송지은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던 바가 있죠! 당시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성훈과 송지은은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하며 친해진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빠르게 부인하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던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송지은이 성훈 소속사와 계약을 조율 중이라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에 휘말린 송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송지은은 "'애타는 로맨스'로 좋은 인연을 만나 이어가고 있다. 성훈 오빠도 그 중에 한 분인 소중한 인연이자 친한 동료"라는 입장인 것입니다!! 과거 성훈 수영선수시절 사진을 올려봅니다.

2014년 내란 선동 등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이석기(나이 56세) 전 통합진보장 의원의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2018년 12월 8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이석기구명위원회 등 56개 시민단체는 이날 오후 3시30분께 광화문광장에서 '12.8 사법적폐 청산! 종전선언 촉구! 이석기 의원 석방대회'를 열고, "이 의원 사건이야말로 적폐 중에 적폐"라며 "당장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오후 1시30분께 서울 서초구 대법원 정문 앞에서 '이석기 석방 대회'를 열었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이 전 의원 석방을 촉구하며 광화문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날 본집회에는 약 2만명(주최측 추산)이 참가해 이 전 의원 석방 관련 집회 중 최대 규모를 보였습니다. 한국 진보정치에 깊이 관여해온 러시아 출신 박노자 교수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이석기 사건은 조작됐다"며 "이 사건이야말로 적폐 중에 적폐"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전 의원이 아직도 구속돼 있다는 건 아직 적폐 청산이 안 됐다는 증거"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위대는 '사법농단 최대 피해자 이석기 의원 석방하라' '박근혜 사법농단 종범 양승태를 구속하라' '이석기 의원 석방! 사법적폐 청산!' 등 구호를 외쳤습니다.

지난 2016년 말 이정희 전 국회의원이 암투병 중이라는 근거 없는 루머 확산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통진당 해산 이후 공식활동을 중단한 이 전 대표의 근황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 전 대표의 남편인 심재환 변호사는 당시 언론과의 통화에서 “이 전 대표가 통진당 해산 이후 몸과 마음이 많이 약해졌다. 암 투병설은 사실과 다르지만 몸이 지금까지도 계속 안 좋은 상태로 회복 중에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자녀들의 경우에는 내성이 없는 상태에서 당시 뜻하지 않은 일을 당해 오랜 시간 힘들어했다. 자녀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엄마도 같이 힘들었다. 원래 심성이 여리고 연약한 사람인데 정부의 탄압과 언론의 무분별한 질타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다”라고 전하기도 했죠!

나혼자산다' 헨리 부자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네용!! 12월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보트 관광에 나선 헨리와 그의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두 사람이 탑승한 보트는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음악에 맞춰 점점 속도를 높였습니다. 이어 360도 회전까지 하며 물을 튀겨 헨리 부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헨리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되게 무서웠다. 제가 보트를 잘못 알아봤다. 잔잔하고 느린 보트가 아니라 실수로 빠른 보트를 예약했다"고 말했습니다.

헨리 아버지 역시 "제가 상상했던 건 둘러보는 관광이었다. 하지만 이건 롤러코스터 같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네용^^ 한편 헨리는 1989년생으로서 키는 176cm이며 소속사는 몬스터 엔터테인먼트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