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와이프 나이 부인 아내 김우림 직업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2021. 5. 26. 11:19
지난 2019년 3월에 '동상이몽2' 정겨운이 지금의 통*잔고 상태가 마*너스임을 밝히면서도 아내 김우림이 일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답니다. 당시에 김우림에게 레슨 문의 전화가 걸려왔답니다.
하지만 정겨운은 달갑지 않은 태도를 보였다. 정겨운은 "자기가 정말로 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고, 김우림은 "한번 생각해보고, 내일 바로 전화를 하기로 했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정겨운은 "아니, 지금 학교(대학원)를 다니지 않느냐. 일은 오빠가 할 거다. 굳이 돈 벌려고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김우림은 "돈 벌려고가 아닌 것이다"라며 말문이 턱 막혔답니다. 순간 정적이 흘렀고, 정겨운은 "오빠는 개인적으로 지금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거듭 말했답니다. 아내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인 것입니다.
하지만 김우림의 생각은 달랐답니다. 김우림은 "그런데 나 만나고 나서 일 조금 쉬게 된 상태지 않느냐. 대학원에 가려면 레슨도 받아야 하는 것이다. 레슨이 들어오고 있으니 오빠를 도울 수 있는 거는 도와야 하지 않는 상황이냐"라며 "걱정이 되는 마음이다. 나는 정말로 사실 자기가 얼마를 쓰는지를 보긴 하지만, 딱 얼마가 있는지는 물어보지 않지 않았던 것이냐"라고 재정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했답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정겨운은 "현재 모든 통장을 맡긴 상황이지만, 아내가 굳이 잔액을 확인 안 하던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김우림은 정겨운에게 "정확한 상태가 어떤 건지 귀띔만 줬으면 한다"라고 요구했고, 정겨운은 "부*생활하는 데 있어서 거의 처음 단계인 거 같다. 그러니까 지금은 뺀 것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어서 정겨운은 배우로서의 고충도 드러냈답니다. 그는 "사실 역할을 다양하게 하고 싶고, 다양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런데, 내가 여태껏 해온 거는 비슷한 역할이었고, 그렇게만 들어오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하니까 '아, 저 사람은 일을 안 하려고 하고, 정말로 일을 할 생각을 안 하는 구라'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서 걱정이 되는 마음이다"고 고백했답니다.
이에 김우림은 "나 때문에 성급하게 아무거나 하길 바라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난 오빠의 직업이 오빠가 말한 것처럼 정말로 고정적으로 월급이 들어오는 직업이 아니니 아낄 수 있는 것은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던 것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했ㄷ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