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예능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자신의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그룹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우리 어머니는 예전에 창던지기 선수셨다. 또 어머니를 못 이겨서 중2 병이 안 왔다”며 “나랑 정말 친하게 친구처럼 지낸다. 내가 공부에 흥미가 없었어도 절대 뭐라고 하지 않으셨다”고 말문을 열었네요!!

이어 “한 번은 학교에서 잘못한 일이 있어서 선생님이 전화했는데 어머니가 전화를 안 받았다”며 “나중에 물어보니까 모르는 번호라 안 받았다고 하더라. 나는 너무 좋았다.”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형님들이 강다니엘에게 워너원이 되고 난 뒤 어머니께 선물을 드린 적이 있냐고 묻자 강다니엘은 “나는 우선 전세로 넓은 집을 해드렸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강다니엘 엄마는 공개된 적이 있는데 아버지 아빠 부모님에 대해서는 나온 곳이 없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