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정동하, 결혼 4년만에 아빠됐다..득남
-2018. 8. 6

정동하가 올 봄 득남해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는 게 뒤늦게 알려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정동하가 결혼 4년 만에 득남해 아빠가 됐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득남하자마자 알려지지 않은 건 일반인인 아내와 가족들을 배려해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 연예계 관계자는 "정동하가 본업인 가수 일 외에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예능 등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하거나 그렇지 않기에 득남 사실도 거의 알려지지 않고 최측근만 알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정동하는 결혼도 비공개로 떠들썩하지 않게 했었다. 2014년 8년 동안 만난 첫사랑과 결혼했고, 당시 결혼식을 올릴 때도 가족, 친지, 친한 지인들만 불러 조용히 올려 크게 화제가 되진 않았다.

한편 정동하는 최근 '2018 정동하 팬미팅-여름동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오는 9월 데뷔 13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뮤지컬에서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 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두시탈출' 정동하, 2세 계획 밝혀 "곧 아이 가질 예정"
-2014. 10. 9

가수 정동하(34)가 2세 계획을 밝혔다.


정동하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남성듀오 바이브(윤민수·류재현)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정찬우는 정동하에게 "바이브와 함께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음악에 관심이 있냐"라고 물었고 정동하는 "정말 관심이 많다"라고 답했답니다.

정동하는 자신의 부인과 함께 윤민수의 팬이라고 밝히며 "부인이 요즘 윤후에게 푹 빠져 있다"라고 말했다. 윤민수는 "충분히 가질 수 있지 않냐. 얼른 가져라"라고 조언했고 정동하는 "곧 가질 예정이다"라며 2세 계획을 밝혔다.

앞서 정동하는 8년 동안 만난 첫사랑과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