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와이프 강승원 배우자 전부인 전처 녹취록
카테고리 없음2024. 10. 30. 21:28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사랑했던 여자 없었다"...녹취록 나와 '진퇴양난
-2024. 10. 30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양다리 의혹 녹취록까지 나와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30일,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의혹 녹취록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트리플스타로 추정되는 남성이 "그러니까 내가 여자가 있냐 뭐가 있냐? 그냥 (별 거 없는 나) 건드린 거지. 나 쓰*기니까"라며 "나 정말 사랑했던 여자 진짜 단 한 명도 없었어"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뭐 OOO 걔? 내가 걔랑 만나고, 딱 두 달인가 정말로 한 달 만났잖아? 걔 만난 것도 내가 자기 잊는데 너무 힘들어서 만난 거고, 나 그때 진짜 미쳤었어. 나 진짜 잊고 싶어서 뭐라도 해보고 싶어서 걔 만났어. 그런데 자기한테 연락 오고 만난 순간, 걔 다 잊어버리더라. 그리고 자기 만나고 온 날 자기랑 헤어지고, 바로 연락해서 '야 헤어지자'(했어)"라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내가 걔 인스타 찾아본 거? 나 진짜 거짓말 안 하고, 아울러 그 여자가 우리 결혼하는데 해코지할까 봐 진짜 그래서 찾아본 거다. 나 이제 거짓말할 이유도 없고, 그냥 다 털어놓는 거야"라며 "진짜 그게 전부야. 인스타 찾아본 거 내가 잘못한 거 알아"라는 음성이 담겨있었습니다.
앞서 30일, 디스패치는 트리플스타(강승원)와 이혼한 전처 A 씨와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A 씨는 트리플스타가 '르 꼬르동 블루' 유학생이던 시절, 그의 취업을 위해 샤넬백 등을 로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A씨는 트리플스타의 여자 문제를 언급하며 다툼을 벌일 때마다 그가 써왔던 편지를 공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