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연 파리 기자 나이 kbs 아나운서 프로필 앵커 결혼
카테고리 없음2024. 11. 17. 10:51
“아나운서 어떻게 됐는지” 선배 독설에 홍주연 아나 눈물 꾹(당나귀 귀)
-2024. 7. 21.
홍주연 아나운서가 선배들의 쓴소리에 눈물을 꾹 참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6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67회에서는 올림픽 중계를 앞둔 KBS 아나운서실의 합평회 모습이 이어졌답니다.
이날 홍주연 아나운서는 즉석에서 KBS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중계를 맡은 전 체조선수 여홍철의 라이브 인터뷰에 도전했다. 이때 홍주연 아나운서는 계속 늘어지는 인터뷰를 보여줬고, 이에 선배들의 반응은 좋지 않았다.
적막을 깨고 엄지인 아나운서는 "그걸 네가 왜 아는 척을 해"라며 홍주연 아나운서가 여홍철의 해설위원 이력을 아는 척했다가 틀린 것을 언급했다. 홍주연 아나운서가 "검색했을 때 그렇게 나왔는데"라고 변명하자 엄지인 아나운서는 "검색했을 때 잘못 나올 수도 있고 작가나 기자가 정확하게 정보를 준다고 해도 잘못된 정보일 수도 있다. 그걸 왜 네가 아는 척하냐"며 "너 이러고 방송할 거냐"고 다그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