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가수 안치환은 지난 2014년 여름 대장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으며 이후 발매한 앨범 발매 기념행사에 참석한 안치환은 눈에 띄게 살 빠진 모습을 보였던 적이 있죠!

가수 안치환은 인터뷰에서 “(음악 활동에) 지장이 없을 겁니다. 병원에 가면 볼 수 있는 많은 아픈 사람 중에 하나가 됐을 뿐입니다. 충실히 치료받고 있고 내년 봄이면 기존 체중을 회복하고 노래 부르는 데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2016년 인터뷰에서 안치환은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며 자신의 건강상태를 전했습니다. 참고로 가수 안치환이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와 관련된 입장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과거에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안치환은 “고등학생 땐 ‘아침이슬’도 몰랐다. 대학 때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를 작사 작곡하게 됐다”며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죠! 한편 안치환 부인 아내의 이름은 김미옥이라는 분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