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현빈과 손예진 측이 미국 마트에서 찍힌 사진이 공개되자 만남은 인정했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거듭 부인했답니다. 1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미국 마트에서 장을 보는 현빈과 손예진의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미국 목격담 이후 11일만이네요!

이에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손예진의 지인이 미국에 살고 있어 방문했고, 현빈이 미국에 있다는 것을 알고 만났을 뿐이다. 지인들과 함께 장을 보러 갔는데 사진이 두 사람만 찍힌 것"이라며 "열애는 절대 사실 무근이며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다"고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답니다.

현빈 소속사 또한 언론에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서로가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것을 알고 만나서 시간을 보냈을 뿐이며 친분 때문에 만났다"며 "지인들과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본 것인데 두 사람이 유명하다 보니 두 사람만 사진이 찍혔다. 열애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