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강지은 결혼 부인 아내 고향

지난 2015년 12월 축구선수 지동원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였던 강지영의 친언니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슈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4)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인 두 살 연상 강지은(26)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까지 마쳤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지은 씨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으로 동생 못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강지영과 함께 국내 방송에 몇 차례 출연한 바가 있답니다. 강지은 씨는 지동원이 유럽 무대에서 힘들어 할 때 곁에서 힘이 되어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