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라디오스타’ 이시언(1982년생 실제키 178)이 새 집에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2월 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의 주역들인 이범수, 비, 이시언, 신수항이 출연하는 ‘비범한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MC가 “이시언 씨가 요새 방콕(집에서만 지낸다)하신다고 하는데”라고 묻자 이시언은 “이사를 가서 집이 아주, 이사한 집이 좋다”라며 새 집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이범수가 MC를 대신해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 어디야?”라고 질문했답니다.

이에 이시언은 “거실이다. 거실에 내가 원했던 큰 TV가 있다”라며 “전현무 씨가 준 TV는 안방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들은 비가 “집에 TV가 두 개냐?”며 놀라자 이시언은 “보통 다 두 개지 않나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시언 아파트는 상도이편한세상노빌리티 32평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