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은 김 위원장 곁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답니다.

직접 재떨이를 들고 오빠가 피던 담배꽁초를 받거나, 누구보다 먼저 행사장 안전을 살피는 등 이른바 김 위원장의 철통 경호에 분주한 모습이었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국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때면 항상 곁에 있던 김여정 제1부부장인데 그 역할은 하노이 정상회담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