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하트시그널3탄에 임한결이 안형섭과 닮은꼴 외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답니다. 임한결의 직업은 바리스타 아니면 의사라는 얘기가 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방송을 통해서 앞으로 공개가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간에 검사는 아니라고 하네요.

지난 2020년 3월  25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남녀 6인의 출연자가 시그널 하우스에 속속 도착, 첫 만남을 가졌답니다. 이날 여성 출연자 서민재는 임한결을 보고 "안형섭 닮은 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아이돌처럼 보인다. 좋은 뜻으로 한 말"이라며 "안형섭이 누군지 찾아보면 기분 좋을 것 같은 인상이다"이라며 외모 칭찬을 이어갔답니다. 천인우도 "닮았다"고 맞장구쳤답니다.

임한결은 뽀얀 얼굴에다가 짙은 눈썹과 아울러서 적당한 쌍꺼풀의 눈매, 높은 콧날, 서글서글한 분위기 등 훈훈한 비주얼이 안형섭과 닮았답니다. 특히 꼭 다물고 있는 입매가 아주 닮았답니다. 한편 안형섭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상큼한 외모와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안형섭은 최종 16위로 11인의 데뷔조 워너원에는 들지 못했답니다. 하지만 그룹 형섭X이웅으로 데뷔해 활동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