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방송인 장영란이 엄마의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장영란은 2020년 3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눈만 뜨면 "엄마 밥 줘 " "정말로 배고파" 하는 비글 남매와 아울러서 눈곱도 못 떼고 화장실 한번 못 가고 양치 한번 못하고 나의 무대로 이동을 한다. 이것이 엄마의 삶인 것 같다. 그래그래 잘 먹고 건강하렴. 우리 오늘도 잘 버텨 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장연란의 딸 지우와 아울러서, 아들 준우가 식사를 하고 있딥ㄴ;다. 야무진 손으로 밥을 푸는 지우와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준우의 모습이 마냥 귀엽답니다. 연예계 대표 '주부 9단'으로 알려진 장연란이 직접 만든 푸짐한 아침 밥상에도 눈길이 간답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 2013년 딸 지우 양을, 이듬해에 아들 준우 군을 낳았답니다.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등에서 대체불가한 입담으로 활약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