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훌륭하다 이백이 견종 소녀시대 유리 나이
'개는 훌륭하다' 방송에서 보호자의 애정과 반려견 행동의 관계성을 강조하며 진정한 반려견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웠답니다. 참고로 소녀시대 유리의 나이는 1989년생이랍니다. 2020년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는 강형욱이 집착과 소유욕 때문에 공격성을 보이는 고민견을 만나 예의와 아울러서 규칙을 가르치는 강도 높은 교육을 펼쳤답니다. 특히 반려견의 나쁜 버릇을 만드는 보호자들의 과한 애정에 대해 뼈 있는 조언을 던져 많은 반려인들에게 경종을 울렸답니다.
고민견 이백이는 보호자가 장난감을 건들기만 하면 매섭게 달려들고 자신의 공간을 침범 당했다고 생각하게 되면면 물려고 하는 등 전조 없이 공격성을 표출해 보호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답니다. 이백이의 집착 대상은 장난감뿐만이 아니었는데 현장에 투입된 이경규와 더불어서 일일제자 소녀시대 유리의 입을 집착적으로 핥으려던 행동도 소유욕 표현의 일부란 사실이 모두를 섬뜩하게 만들었답니다. 보호자의 곁이 아닌 늘 사람들 한 가운데에 자리를 차지하는 것도 역시나 보호자보다 자신의 서열을 우위로 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혀졌던 것입니다.
강형욱은 이백이의 이상 행동들이 보호자의 과한 애정과 미약한 통제에서 비롯됐을 것이라 봤으며 보호자에게는 애정을 줄이도록 하고, 이백이에게는 예의를 가르치는 수업에 돌입했답니다. 그 동안 통제에 익숙하지 않은 이백이에게 예의 배우기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도전이었기에 강렬하게 저항하는 이백이와 강형욱 사이에 숨 막히는 기 싸움이 계속됐답니다.
이백이가 입질을 하면 목줄로 제어를 하고 안정을 찾으면 놓아주는 행동을 반복했답니다. 이에 이백이는 비명을 지르며 벗어나려 발악을 했고 그럴수록 강형욱은 더욱 단단한 태도로 제압했답니다. 난생 처음 들어보는 이백이의 비명소리에 지켜보는 보호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지만 이 모든 것들이 함께 극복해야하는 과제이기에 마음을 굳건히 했답니다. 강형욱도 강도 높은 교육에 놀란 보호자를 다독이며 교육에 전념했답니다.
기본예절을 가르친 후 강형욱은 가장 문제가 됐던 집착과 소유욕을 버리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이백이가 항상 고집하는 소파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자신의 공간을 인지시키기 위함으로 이백이가 보호자와의 규칙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답니다. 결국 이백이는 소파에서 물러나 스스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면서 교육을 마무리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