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열 쇼핑몰 압구정고 전여친 브랜드 벤테즈
2020년 5월 6일 하트시그널에서 김강열의 등장이 시그널 하우스에 또다른 반전을 가져왔답니다. '몰표 여신'이던 박지현을 향한 천인우의 마음이 흔들리며 '하트시그널3'도 새 국면을 맞았답니다.
한편 김강렬의 나이는 26살로 남자 입주자들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ㄹ서 현재는 의류와 안경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진 화면에서는 브랜드 화보 촬영에 나서면서 모델 스타일링과 아울러서 디렉팅에 나선 김강열의 모습이 나왔답니다. 참고로 그는 '벤테즈'란 이름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력 고등학교는 압구정고를 졸업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전여친 여자친구는 당연히 미공개랍니다.
5월 6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는 새로운 입주자 '사자' 김강열이 등장으로 기존 남자 입주자들 사이에서 긴장감이 감돌기 시작했답니다. 김강열은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과 어색함 속 저녁식사를 했으며, 주도적으로 식사를 주문하고 아스파라거스를 자르는 등 세심한 배려를 해주며 점수를 땄답니다. 이가흔은 김강열에게 "해보고 싶은 데이트가 있느냐"고 물었답니다. 그리고, 그는 "진짜 많이 생각해봤다. 그런데 운동을 같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답니다.
김강열은 시그널하우스에 입장한 뒤 주인공이 되어가고 있었ㄷ바니다. 임한결과 천인우는 그런 김강열의 모습에 "어려서 그런지 적응이 빠르게 보인다다"며 당황했답니다. 새해 첫 날, 천인우와 정의동이 떡국을 준비했고, 김강열이 설거지를 도맡았답니다. 이때 김강열은 식사를 못한 여성 입주자들을 위해 "떡국을 데워서 주는 게 좋을 것 같은 마음이다"며 또 한 번 세심한 배려를 했답니다. 같은 날 오후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떠난 천인우와 박지현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흘렀답니다. 천인우는 "쑥스럽다"면서도 카페에서 박지현에게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박지현은 "나랑 커피 마시자고 했으면서 가흔이랑 먼저 가서 섭섭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용기를 냈답니다.
한편 이후에 공개된 러브라인 결과, 박지현은 천인우에게로 마음이 향하고 있었고, 이가흔도 천인우를 택했답니다. 서민재는 임한결을 택한 가운데, 천인우가 이가흔을 택하며 혼돈을 줬습니다. 게다가 임한결과 정의동도 박지현을 택하고 김강열도 박지현을 택하며 '하트시그널3'가 새 국면을 맞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