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강재준의 모닝치킨 먹방 장면이 ‘1호가 될 순 없어’ 첫 방송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답니다. 참고로 이은형 나이는 36살이며, 강재준은 37살로 이은형보다 1살 연상(나이차이)이랍니다. 키는 이은형이 176, 강재준이 166이라네용^^ 2020년 5월 20일 첫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의 시청률 4.3%를 기록하면서, 수요일 밤 새로운 루키 등장을 알렸답니당 ㅋㅋㅋㅋ 기에 일어나자마자 모닝치킨을 먹는 강재준을 보고 빵 터진 이은형의 모습은 분당 최고 시청률 7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 장면을 달성했답니다.

이날 방송의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부부와 아울러서 4년차 강재준, 이은형 부부까지 세대와 연령이 다양한 개그맨 부부들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하며 몰입도를 높였던 것 같네용^^

더불어 세 쌍의 개그맨 부부들의 이야기는 왜 이들 집단에서만 유일하게 ‘이혼 1호’가 존재하지 않는지 이유를 공감하게 했답니다. 사소한 것들로 티격태격하거나 의견 대립을 벌이는 것은 보통의 부부들과 별다를 바 없으나 해결 방책에서 그들의 센스가 돋보인 것입니다. 특히나 박준형은 자신의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버린 김지혜에게 “화가 났다. 그렇지만 아내가 웃으니까 다 끝났다”며 개그맨답게 웃겼다는 것에 자부심을 보였ㄷ바니다. 김지혜 역시 “개그맨 남자들이 개그에 대한 욕심이 있어서 이게 좋은 것이다”며 넓은 아량에 고마움을 표했답니다.

여기에다가 요즘 개그맨 부부는 어떻게 살아가는지 제대로 보여준 4년차 강재준과 아울러서, 이은형 부부의 풍경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짜장면을 먹어놓고도 안 먹었다고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는 이은형을 향한 강재준의 진심 어린 분노가 또 한 번 폭소케 했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