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강아지 품종 반려견 개 견종 종,모찌 찹쌀 시루

나 혼자 산다’의 박세리가 성훈으로 인해 강아지를 입양했다고 고백했답니다. 2020년 5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골프 선수 박세리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리는 반려견과 함께 아침을 맞았답니다. 박세리는 일어나자마자 블라인드 열었습니다. 화려하게 열리는 블라인드에 박나래는 “부자 언니”라면서 감탄했답니다. 박세리는 설계와 인테리어에 참여했다고 했답니다.

박세리는 자신의 집의 메인 공간을 초대형 트로피 장식장으로 꼽았습니다. 박세리는 트로피 크기를 일일이 재서 맞춘 것이라고 설명했답니다. 박세리의 골프 인생이 담겨있는 장식장인 셈이랍니다. 박세리는 제일 아끼는 트로피로는 장식장 가운데에 있는 1998 LPGA US여자 오픈 우승컵을 꼽았답니다.

박세리는 귀여운 노란색 잠옷을 입고 등장했답니다. 박세리는 민망한 듯 “항상 잠옷을 살 때마다 작은 것 같다. 저것도 작다”라고 말했답니다. 박나래가 딱 맞게 입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하자, 박세리는 “딱 맞게 입는 거 되게 싫어한다”라고 답했답니다. 박세리는 반려견인 모찌와 아울러서, 찹쌀, 시루의 밥을 챙겨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박세리는 최근에 입양한 시루에 대해서 성훈이 양희를 입양한 것이 큰 이유였다고 설명했답니다. 이후 박세리는 능숙하게 반려견들의 얼굴을 닦았답니다. 반려견들을 챙기고 나서야 박세리는 자신의 아침을 준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