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돌이의 세상만사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탤런트 김지연이 이혼을 한 후에 생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답니다!! 엠비엔의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한 김지연은 이혼을 후 딸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으로서 자신의 소신을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녀는 "이혼을 한 후에 딸에게 '엄마는 남자친구 남친을 만나 인생을 즐길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미리 이야기 했고, 딸 자녀도 이런 나의 생각에 반대한 적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닏.

아울러 김지연은 지금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 남친 있다"면서 "주변에서 '너무 이기적인 사람이다. 엄마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나'라는 말을 많이 하는 것이다"라며 속상한 심정을 밝혔답니다. 이어서 그녀는 "그렇지만 나는 딸을 생각 안한 적이 없는 상황이다. 내가 희생을 해야만 내 아이에게 최고의 엄마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을 하고는 한다"는 고백으로 출연자들의 박수를 받았답니다.

아울러 김지연은 "전 남편이 재혼을 하기 전까진 딸아이와 함께 종종 같이 만났던 상황이다. 그때마다 가장 애매한 것은 호칭이었던 것 같다. '오빠'라 부를 수도 없기 때문에 'OOO(딸 이름) 아빠'로 부르다 어느 순간 대화에서 호칭을 생략하게 됐던 것 같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 공감대를 형성했답니다.

참고로 김지연은 탤런트 이세창과 지난 2003년 결혼을 했지만, 2013년 이혼을 했답니다. 이후에 이세창은 지난 2017년 경에 정하나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